[이데일리 김정유 기자] 엔씨소프트(036570)(이하 엔씨)는 2022년 하계 인턴사원을 다음달 2일부터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.
모집 분야는 △게임사업(온라인/모바일 부문) △게임사업(경험분석/사업개발 부문) △Game AI △Vision AI △Speech AI △Language AI △Data Analytics △시네마틱 아트 △Sound Design △PM △서비스 UX기획 △게임 기획(Live IP 부문) △게임 기획(신규IP 및 서비스 부문) △게임 엔진 개발 △게임 개발(Live IP 부문) △게임 개발(신규 IP 부문) △사내 모바일 앱 개발 △백엔드 개발 △웹 서비스 개발 △게임 IP 브랜드 기획 △조직문화(OD) △인사(HRM) △Security Administration △System Engineering △Cloud Development 등 25개 부문이다.
채용 절차는 △지원서 접수 △서류 전형 △NC 테스트 △면접 순이다. 지원서는 다음달 2일부터 12일 오후 2시까지 엔씨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. 전문학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학위 취득 예정자(2023년 2월)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.
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초부터 7주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한다. 우수 수료자는 엔씨 플래그십 제도를 통해 2023년 정규직 신입사원 입사 기회를 얻는다.
엔씨는 지원자 편의성을 위해 전형 절차 및 진행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. 모든 전형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지원서 항목과 글자수 제한을 축소했다. 개발 직군의 경우 코딩 테스트 전형을 확대했다.
코딩 테스트는 개발 직군 △Game AI △Vision AI △Speech AI △Language AI △게임 엔진 개발 △게임 개발(Live IP 부문) △게임 개발(신규 IP 부문) △사내 모바일 앱 개발 △백엔드 개발 △웹 서비스 개발 등 10개 부문에서 시행한다.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입사 시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.